[에듀인뉴스 = 황윤서 기자]서울과 부산의 전임 시장들의 성추행으로 인한 보궐선거가 실시된 데 이어, 서울.부산 교육청이 위법적 행정과 특혜성 인사, 그리고 직원들의 의문사 등으로 인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. 조희연 교육감에 대해서는 2020년 3월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라는 청원이 게시된 바 있으며, 이전에도 몇 차례 사퇴요구 청원이 있었다. 그런데, 최근 감사원이 조희연교육감을 국가공무원법 제44조(시험 또는 임용의 방해행위 금지)를 위반한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하고 공수처에도 감사
[에듀인 뉴스 = 황윤서 기자]'전교조 소속 해직교사' 등 5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감사원에 고발당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정치권•교육계•시민사회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.야당인 국민의힘은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 출신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난 조 교육감을 향해 연이어 맹공을 퍼부었다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은 "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가르쳐야 할 교육 수장이 오히려 '내 편'의 이익을 위해 불법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"며 "악질 불공정 행위의 전형"이라고 지적했다. 또한, 황 부